시리아의 육군 특수 부대 군인 대 러시아 용병

2018년 치열한 총격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이를 견뎌낸 군인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Kevin Maurer, The War Horse | 게시일: 2023년 5월 12일 오전 11시 34분(EDT)

이 기사는 대중에게 군 복무에 대해 교육하는 수상 경력이 있는 비영리 언론 기관인 The War Horse에 처음 게재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폭풍처럼 유프라테스 강 위에 드리워진 안개 속에서 폭발이 번쩍였습니다.

계속되는 러시아 총의 천둥소리가 시리아 동부의 불타버린 천연가스 정제소에 있는 미군 진지를 강타했습니다. 트레이서는 시리아 하늘을 가로지르며 돌아다녔습니다. 특수부대 병사들은 트럭의 장갑 객실을 통해 폭발음이 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머리 위에서 미국의 가장 치명적인 항공기인 F-15E 타격 전투기, AH-64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 MQ-9 리퍼가 아래에 있는 러시아 총과 적군 대형을 강타했습니다.

특수부대 팀은 몇 달 동안 ISIS 전사들과 전투를 벌였지만 이번은 달랐습니다. ISIS는 대부분 박격포탄 몇 발이나 AK-47의 스프레이 앤 스프레이 포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포병과 장갑차를 갖춘 훈련된 러시아군이었습니다.

이것은 공정한 싸움이었고 미군이 그 싸움에 돌진하고 있었습니다.

QRF(신속반동부대)를 정유소로 이끄는 데 도움을 준 전직 특수부대 하사 Chauncey는 "새해 전야의 뉴욕시 같았습니다"라고 The War Horse에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관찰한 것 중 가장 혼란스러운 전투 장면은, 심지어 그 일부가 된 것도 아닙니다."

군인들의 신원 보호를 위해 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 2월, 미국 특수부대 팀은 2015년부터 시작된 ISIS에 맞서 진행 중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리아에 배치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달 동안 ISIS에 맞서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한 후 팀은 이제 새로운 적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바그너 그룹의 러시아 용병을 포함해 약 500명의 친시리아 정부군이 동부 코노코 천연가스 정유소에서 미국 특수작전부대 40명과 시리아민주군(SDF) 동맹군을 향해 거의 4시간 동안 공격을 감행했다. 시리아.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건물 중에는 좋은 엄폐물을 제공하는 여러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러시아인들에게 강의 동쪽에 거점을 제공했습니다.

미국 정보당국에 따르면 와그너 그룹은 아사드 정부를 위해 시리아의 유전과 가스전을 보호하기 위해 석유와 가스전을 점유했으며, 용병들은 생산 수익금의 일부를 벌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가 입수한 문서에서는 정유소의 전사들을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친정권군'으로 언급했습니다. 이 그룹에는 일부 시리아 정부군과 민병대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미국 군대와 정보 관리들은 대다수가 러시아 민간 준군사 용병들로 확인되었으며, 바그너 그룹(Wagner Group)에 소속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는 크렘린궁이 직접 연결되지 않은 채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회사입니다. 러시아 정부.

전투에 참전한 전직 특수부대 병사 3명과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지상 미군의 충돌에 대한 첫 번째 세부 사항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4년 9월 ISIS에 맞서 싸우기 위해 미군이 배치된 이후 시리아에서 미군이 직면한 가장 치명적인 전투 중 하나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최초의 공개 기록 계정입니다.

7년에 걸친 시리아 내전에서 적군이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러시아군과 미군이 시리아에서 충돌할 가능성은 끊임없는 우려였습니다. 2018년 2월, 이 전투는 미국과 러시아 전투원이 총격전을 벌이는 드문 사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포격이 잠잠해지던 중, 마침내 그린베레와 해병대로 구성된 QRF가 정유소에 도착해 포격을 퍼부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QRF의 성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능선 너머에서 특수부대 병사 중 한 명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발견했습니다.